초등학교 4학년의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여름만 되면 다리(접히는 부분)의 아토피때문에 간지러워 신경질을 내느라 잠도 못자고
아침엔..이렇게 더운 날씨에 반바지를 입지 않고 등교 하겠다는 아이와 매일 전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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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를 입고 가면 다리의 상처를 보고 친구들이 놀릴까봐 걱정이 되나봐요..
남자아이라 별 신경 쓰지 않을줄 알았는데 자기딴에 너무 스트레스 였나봐요;;
그나마 겨울엔 그다지 심하지 않아 저또한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여름엔 병원에서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 사용해봤지만
그때만 잠깐 낫는가 싶더니 영~~효과가 없더라고요..
또 병원에 가야하나 생각중에 지인의 소개로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아이도 심한 아토피때문에 고생중에 minehouse제품을 쓰고
지금은 말끔히 나았다고 하네요..
넘 부럽더라고요.. 음식에 특별한 알레르기는 보이지 않아 음식을 가려먹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하루 속히 아토피 치료해서 아이가 여름에도 시원하게 자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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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기에 당당히 글을 올리는 날이 오겠죠??
도와주세요~~~~~~~
(어떤 제품을 써야 하는지 뭐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