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현재 6학년인데 입술 옆 볼에 뭔가 조금씩 나기 시작해서 처음에 별거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삼주가 지나고 1-2센티미터 크기로 트기 시작하더니 A사의 좋다고 하는 아토* 로션을 발라도 낫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마에 뭔가나서 긁었더니 벌겋게 되면서 심하게 가렵고 좁쌀 같은 것이 올라와서 피부과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햇빛 알레*기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처방약을 먹고 피부약도 발랐는데 소용없는 거에요.
그래서 다른 피부과에 갔더니, 햇빛 알레*기도 모두 아토*에 포함된다고 하면서 "보습은 많이, 자극은 적게"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더군요.
물사*귀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이야기했더니 닥터딥 샘플을 직접 건네주는 거에요. 주변에 효과 본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요. 샘플이 뭐 대단하겠나 싶어 그냥 잘 바르고 다니라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보습에 신경쓰라고 해서 A의 유기농 로션과 함께 바르라고 했어요.그런데 그 유기농 로션을 발랐더니 햇빛에 타고 나면
껍질이 벗겨지듯이 살갗만 벗겨지는 거에요. 한 3일은 A라 로션과 함께 바르다가 아이 스스로 닥터딥 스킨토너와 에멸젼만
바르더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닥터딥 거만 3일을 더 바르게 하고 지켜보았습니다. 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졌어요.
지금은 닥터딥 제품만 바르면서 지내고 있어요. 피부가 맑아지니 아이가 자신감이 생겨서 "엄마 이거봐 좋아졌지~!"하면서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더 뜨거워지니 꾸준히 관리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