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질줄 알았으면 사진을 미리 찍어 놓을건데...ㅠㅠ
예전 사진은 없구요, 좋아진 사진만 올려요.
6살 유치원 여름에 물놀이 가서 물사마*가 옮아온듯 해요
하나씩 보이던게 7살 되니 갯수가 셀수 없을만큼 늘더라구요
소아과샘 하나씩 제거하는거 말고는 별 방법이 없대요
자기 면역력이 좋아져야된다고ㅠㅠ
아주 가려워하는 딸 보기가 너무 가슴 아팠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던중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다 한번써보자 싶어 주문했어요
처음 쓸때 며칠만에 명*반응 와서 더 벌겋게 변하고 피부에 오돌도돌 막 뭐가 나드라구요.
좀 쉬었다 다시 썼구요
지금은 다 없어지고 흉터만 좀 남았어요
이젠 더 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