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딥 미네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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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젠 옛얘기가 됐다. 안녕 물사*귀~
작성자 ksh626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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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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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7


 

안녕하세요.

제품을 구매하고 오픈마켓에서 의무감으로 글자수 채우려고 흔한 사용후기는 남겨봤어도 이렇게 마음먹고? 후기 글 남겨보긴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현재 저와 같이 아이의 물사마귀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딱 반년인 6개월전 얘긴데 아주 먼 얘기처럼 느껴지네요. 언제 그랬냐 싶게 말이죠.

 

올해 다섯살인 저희 둘째 아이는 올해 4월경 허벅지 안쪽에 조그만 물사*귀가 생겼었어요.

그땐 무지한 저는 물사인지도 몰랐답니다.

살성 하나는 두 아이 태어나면서부터 좋았던지라 큰 걱정없이 지냈는데... 이거 뭐지? 했어요.

이러다 괜찮겠지 며칠을 보냈는데 사단이 났지요.ㅜ,ㅜ

서너개였던 물사가 몇칠만에 몇십개로 늘어났는데 그때의 당혹스러움이란@@

 

그 길로 병원으로 바로 갔는데 이 곳 수많은 후기 중에서도 공통된 내용.

핀셋으로 하나하나 긁어내는동안 아이의 비명에 가까운 고통스러운 울음소리..곁에서 지켜보는 엄마 마음은 찢어집니다.

거기에 의사쌤은 한마디 더 거듭니다.

이렇게 제거해도 또 번질수 있다고... 생길때마다 그렇게 밖에 방법이 없다고...

아..의학의 힘도 받을 수 없다는게 사실 좀 어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 폭풍 검색질 들어갔습니다.

이런 힘든 일은 제 주변 지인에겐 똑같이 일어나지 않지요? 오로지 저만 힘듭니다.^^

그래서 조언을 받을곳도 없어 엄마의 힘으로 검색결과 이곳 닥터딥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 구세주를 만났다고 하는건 단연코 그때 쓸수 있을겁니다.

수십개의 후기를 읽고 또 읽고...

아이를 키우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남겨주신 진심어린 후기내용들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필요한 제품들 바로 구매후 닥터딥 직원분이 알려주신데로 철저히 지키며 발라 줬습니다.

저희 아이는 제발 없었음 하는 호전반응까지 와서 2~3개월동안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필이면 여름이 시작될 즈음 심해져서 좋아하는 물놀이도 못할거 같았고, 짧은 반바지도 못입힐거 같았는데

하늘이 도왔을까요. 다행히 4월에 시작되서 딱 3개월 지나 7월경 깨끗해졌습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물사가 올라오고 그나마 덜할때 입니다.

호전반응이 있을땐 하체 전체를 뒤덮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땐 너무 화나고 울고싶은마음에 사진 찍을 경황도 없었을겁니다.

 

7월 시작때부턴 긁어 피나고 딱지 앉은건 완전히 들어가고 검은 자국만 군데군데 남았을때 입니다.

그래도 보들보들한 살결을 다시 만질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감사했어요.

지금 현재는 검은 자국도 완전히 말끔히 없어졌답니다.

이번 일로 저는 아이들 화장품 전체는 닥터딥만 사용합니다.

어느 어머니 말씀처럼 다른 제품은 겁나서 사용을 못하겠어서...

좋은 성분으로 안심하고 쓸수 있는 제품으로 저한테는 닥터딥이 유일합니다.

이런 좋은 제품은 널리널리 알려져서 다운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할 수 있었음 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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