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마*가 생겼을때 한개 정도가 보름을 가드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괜챦아 지겠지 싶어 가만히 두었었는데 감기 기운이 있으면서 서서히 번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피부과 진료를 받으러 가니 과장님께서 떼어 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아들 울음 소리가 병원에 퍼져 나갔어요

식은 땀을 흘리며 처치실에서 나오는 아들의 얼굴을 보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또 생기기 시작했어요

내가 관리를 잘하지 않아서 번지는 건가 싶어서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날 부터 폭풍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닥터딥이란 제품을 알게 되었죠

어린이집 선생님 한테도 부탁을 하고 열심히 뿌리고 바르기 시작했어요

한달 정도 지났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후기와는 다르게 우리 아들에게는 맞지 않는 제품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보름정도 소홀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더 크게 번지는 거 같아 상담을 하니 숨어 있던 사마*가 나오는건데

그러다가 좋아 진다고 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또 다시 열심히 뿌리고 바르기 시작했어요

제발,,이라는 마음과 함께....

인내심의 노력이라나,,,

점점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정말로 신기 한게 없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아들은 3개월 정도 걸린거 같아요

여러분도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발라 보세요

저는 정말로 추천 추천 부탁드려요

피부과에 가서 사마*를 제거 해보신 부모님이 없으시다면 이해 못하실 거예여

정말로 정말로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