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는 심한 아토X로 무지하게 고생이 많았었지요 농가X까지 얼마나 엄마랑 싸워야 했는지 ...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물사XX란 놈이 한두개 생기기 시작했었죠.

첨엔 그게 물사XX인지 몰랐고 병원서 물어봤더니 물사XX라고 해서 알았답니다.

주위에 물사XX 태우고 뜯고 그랬단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렇게 하는건 피부로 늘 고생하는 아이에게 더 고통을 주고싶지는 않아서

검색결과 닥터딥미네랄하우스를 알게됐고 후기를 믿고 사용해 보기로 했지요.

꾸준히 발라주는데, 2달넘어가면서도 아무반응없이 계속 늘어나는 물사를 감당하기엔 믿고 따르기에 갈등이

 안생겼다면 거짓말이고 계속적으로 후기를 보면서 또 믿어보고 발라주고 ㅠㅠ

그런데 2달 반정도 돼니 이놈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게 이제 됐어하는 마음으로 더 많이 열심히 틈

나는데로 발라주고 뿌려주고 눈물겨운 씨름의 끝을 보게 되었답니다.

물사는 잠복기가 있어서 한놈 나을쯤 그옆에 더 많이 돋아나서 매우 인내심을 갖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3달 넘게 사용해서 왕창 다 사라져주니 항상 전화주셔서 상담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무어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3~4월부터 올라온 물사에 6월초부터 지금까지 미네랄하우스를 이용하고있답니다.

사진은 온몸전체 군데군데 나있었긴 하지만 나아지는 모습이 제일 심했던 왼팔을 집중 올려보네요.

제일먼저 사진은 저의 무식함으로 방치해 둔 심한 아토X로 고생한 모습이랍니다.

초봄부터 시작한 물사와의 싸움으로 여름은 완전히 나시없는 반팔로 보내야 했는데 또 추워지니 아토X가

슬금슬금 올라와 밤마다 고생좀 하고 있네요.

이젠 아토X와 또 한 판 해야겠어요 ^^

아토X도 말끔하게 나을 그 날을 위해 저에게 파이팅!!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