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월 닥터딥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양쪽 볼이 너무나 따갑고 쓰라리고 아픈 경험은 말로 표현 못할 만큼 24시간 통증으로 찾아왔죠.

햇빛을 보면 증상이 더 빨게지면서 아퍼서 외출은 상상도 못했어요.

닥터딥으로 스킨과 로션을 사용했는데 스킨이 얼굴에 닿으면 더 많이 따갑고 아팠어요.

1달 정도는 엄청나게 아프더니 1달 후부터 조금씩 통증이 줄어갔었죠.

6개월 정도 되니 처음보다는 많이 통증이 사라지고 얼굴도 안정 되어갔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연고의 남용으로

부작용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장기간에 발랐던 것이 얼굴 피부장벽을

무너뜨리고 피부를 얇게 만들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닥터딥을 믿고 지금까지 스킨 로션 수분크림 바디로션 비누, 치약, 클린저, 프로폴리스 세럼, 핸드크림,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 시트까지 해 보았는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거품을 뺀 가격과 저희 아이들 저희 신랑 온 가족이 지금은 다 사용하고 있구요.ㄹ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은, 그동안 해마다 여름이면 피부로 고생하다가 닥터딥 사용하고

정말 좋아져서 그런지 닥터딥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 닥터딥 사이트 좀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엄마가 시켜주지만 자기가 장가가면 자기가 가입해서 주문해야하니까

사이트를 알아야한다고요~ ^___^

얼굴 통증은 거의 사라지고 양쪽 볼 붉은기도 많이 옅어 졌네요.

그리고 작년에 햇빛만 보면 다리에 뾰루지처럼 막 났던 것도

1년이 지난 올여름과 현재는 전혀 나타나지 않구요.

이것만으로도 살것 같네요.

작년에는 외출 한번 하려면 무장아닌 무장을 했었거든요.

얼굴 마스크에 양산에 토시에 긴팔 긴바지에 온 몸을 햇빛에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무지 노력하고 왠만하면 집에 있었던 것 같아요.

늘 좋은제품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