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들은 많이 나아진 과정입니다^^ 이렇게 비교가 될 줄 알았으면 before사진이라도 찍어둘걸 그랬나요 ㅠㅠ

태어났을때부터 저의 살성을 닮아버린 우리 아가ㅠㅠ

저보다 더 심해서 팔뚝이며 허벅지며 심지어 볼까지도 오돌도돌 했었어요.

수분많은 제품도 써봤고 유분많은 제품도 써봤고 보습력 짱짱이라는 여러 로션과 오일을 써봐도

발랐을때 뿐이지 다시 각질이 올라오고 심지어는 흡수가 되지 않았는지 시간이 지나도 겉도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검색끝에 닥터딥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저와 아가가 같이 닥터딥을 시작한거 같아요.

저는 건성&민감성피부라 토너와 에멀전, 수분, 올인원, 영양크림을 쓰고 있고 아가는 베이비로션으로 천천히 시작해보았답니다.

하루두번 아침에는 간단히 저녁에는 목욕후 듬뿍듬뿍 발라주었어요.

베이비로션을 사용한지 이제 보름쯤 되었나요.

여느때처럼 목욕후 베이비로션을 듬뿍 발라 마사지를 해주던 어느날,

순간 아이 팔뚝과 허벅지가 매끈하다고 생각이 드는거예요.

예전에는 팔뚝과 허벅지를 손으로 쓸어내리면 피부때문에 도돌한 느낌이 났는데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많이 매끈해진 느낌?

그래서 얼른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이게 왠일이예요.

아이 팔뚝과 허벅지에 오돌도돌한게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만큼 사라진거 있죠~

볼은 사람들이 도돌한 피부였는지 몰라볼만큼 사라졌구요^^

진짜 너무 너무 고마운 아이템이예요ㅠㅠ

더더욱 꾸준히 발라서 닥터딥 베이비로션으로 아이에게 꿀피부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아이에 대한 피부고민을 희망으로 바꿔준 닥터딥 베이비로션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