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인 아들이 수영을 배우러 다녔는데

뾰루지같은게 하나 나더니 너무너무 간지럽다면서

피가 나게 긁었답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줄 알고

집에 있는 연고를 대충 발라주고 긁지 말라고만 했어요.

며칠 잊고 있었는데 아이가 가렵다고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보니 며칠만에 여기저기 뽈록 뽈록

나서 너무 징그러워서 깜짝 놀랬지요.

이런 것을 처음봐서 수두에 걸렸나하고 소아과에 가보니

물사*귀라고 하더라고요.

선생님이 딱히 약도 없다고 수영장에 그만 다니라고만 하셨어요.

수영장은 그만 뒀는데 물사*귀는 점점 심해져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닥터딥을 알게 됐어요.

바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닥터딥에서 전화가 왔어요.

아이증상 물어보시고 바르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선생님보다 더 믿음이 가고 고

마웠어요.

물건을 받기도 전에... 써보기도 전에...다 나을 것 같은 기대가 되었지요.^^

약도 아니고 연고도 아니라고 하셔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 두 번씩 계속 발라줬어요.

물사*귀가 터지고 곪아서 이러다 다리가 썩는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닥터딥을 바른 후로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어요. 처음에 너무 징그러워서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울 정도로 빠르게 좋아졌어요.

Before사진이 별로 심하지 않을 때 찍은거라 비교가 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완전 다 나아서 깨끗해졌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중학생인 딸도 신기하다며 여드*난 얼굴에 발랐는데 많이 깨끗해졌어요.^^

여기저기 막 소문 내고 있답니다.

닥터딥 진짜 짱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