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킨이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쓰던 스킨을 다쓰고 이번엔 다른걸써보려고 찾던중에 우연치 않게 햇빛알러지로 인해 알게되어서 바디로션을 써보는 중이어서 새로나왓다는 고로쇠수 에센셜 스킨을 써보았습니다.

원래 피부가 엄청 민감한 편이라 ... 안받으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이 쫌 있었지만

첨 바르는 순간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

기존 다른 스킨에서 느끼지 못했던 촉촉한 수분감과 스킨뿐만 아니라 에센스까지 같이 바를듯한 촉촉함이 피부 여운으로 남아 깜짝놀랐습니다.

제 피부 타입이 유분은 아주 많고 수분은 아주 없는데 매우 민감성이라 정말 힘들었는데 이 스킨을 쓰면서 스킨만으로도 많은 수분이 충족되는 느낌을 받다 그 다음 바르는 로션과 수분크림의 양을 조금 줄였음에도 건조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로션과 수분크림의 양를 줄이게 되어 피부에 답답한 느낌도 많이 줄고 유수분 조절도 많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많이 써보지는 못하였지만 이 짧은 시간동안도 이정도의 만족감을 준 스킨으로 보아 한병을 다썻을 경우 제 피부가 어떻게 변할지 매우 기대 됩니다.

아직 제 얼굴은 여드름이 많아서... ㅜㅜ사진 찍어서 올리지는 못하겠구요 ,, 이 한병 다쓴후에 비교해서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진짜 맘에 들고여 보통 한병 다쓰면 다른거 뭐 좋은거 없나 찾아보게 되는데

이 고로쇠수 에센셜 스킨을 바른 순간 내스킨은 이거다 라는 느낌을 '뽝' 받았습니다.

이 제품을 알게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스킨과 바디로션만 쓰고 있지만 점점 이제품들로 하나하나 바꿔볼 생각입니다.

좋은 제품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