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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200자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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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첫째 아이의 무릎 뒷쪽에 빨갛게 피부가 건조하기 시작하더니
물사마귀가 나기 시작했어요. 이곳저곳 피부과 다녀보고 약도 처방받고
보습좋다는 로션도 발라봐도 물사마귀가 점점 더 번지기 시작, 피부과에서 짜야한다고 하길래
집에서 애 붙잡고 소독하고 짰는데 열개 중에 반절정도만
깔끔하게 하얀 알갱이가 짜지고 나머지는 그대로....
애가 자지러지게 우니깐 제대로 할 수도 없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폭풍검색해서 닥터팁을 알게 되었어요.
3월 7일 제품받고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서 하루에 두번씩 발라줬어요.
애가 유치원 다니니깐 수시로 발라줄 수 없어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발라줬어요.
3월 20일 물사마귀가 점점 작아지면서 하나둘씩 없어지고 오늘 로션 발라주면서 보니
물사마귀 흉터는 남았지만 거의 없어졌어요.
매일 수시로 발라줬어여 했는데 하루에 두번씩 발라줘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진 않았지만
처음보다 많이 없어질 걸 느껴요. 한달 정도 더 로션을 사용하다보면 없어질 것 같네요.
